개발 노트

2021년 12월 26일 일요일: 오늘은 크리스마스 다음날입니다. 사실 어제 적으려고 했는데 말이죠.. 아 어제가 무슨날이었냐면 이 모래상자가 letsplayinthesandbox.com으로 이사를 한 날입니다. 사실 네오시티에서의 도메인 연결은 처음이라 많이 버벅거리느라 노트를 적을 여유가 없었어요. 아무튼. 2021년 12월 25일은 모래상자의 이삿날입니다. 이삿날을 전후로 최근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한(...) 목록들을 적어보자면 1. 안내말의 번역본만들기. 2. 모바일 환경에서 터치클릭으로 모래알을 활성화 가능하도록 3. BtS(behind the sandbox)의 내러티브 및 구조 구체화 (...)정도 입니다. 2번은 이 모래상자의 제작 초기부터 고민해오던 큰(?)문제이기도 해서, 2번을 해결하고 나면 또 어떤 분위기의 모래상자가 될지 기대 반 긴장 반인 마음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의 저녁외출을 하고 와서 피곤하네요. 요 며칠 디지털 화면을 오래봐와서인지 눈도 뻑뻑하니.. 오늘 밤은 온열안대를 쓰고 이만 잘 준비를 하려합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20211226 11:04 pm